은혜한의원의 백승희 원장, Lic.Ac.은 한국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육년간의 학위과정을 마치고 한국 정부로부터 한의사 면허를 수여받았습니다. 한의학은 한국에서 수천년에 걸쳐 연구와 임상이 진행된 전통 의학이며, 경희대학교는 한국의 한의과대학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대학입니다. 이 학위는 의학의 첫 번째 전문학위이며, 미국 공인 의과 대학 졸업에 필적하는 과정입니다.* 본 학위 과정에는 한의학의 이론과 임상을 포괄하는 6000시간 이상의 광범위한 교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교육내용중에는 서양 의학 및 관련 분야를 상당 부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백승희 원장은 또한 한국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약리학 전공으로 2 년과정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의학 석사를 수여받았습니다. 본 학위는 미국에서 공인된 대학이나 대학교의 의학 석사에 필적합니다.*
백승희 원장은 매사추세츠 주 면허와, NCCAOM(National Certification Commission of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외조를 아끼지 않는 남편과 성인이 된 두 아이와 함께 렉싱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신실한 기독교인이며 교회 내 봉사와 사역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제 교육 인증기관 AACRAO 평가 자료.
“하나님은 치료하시고 우리는 봉사한다”
많은 사람들(특히 미국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한의학은 불교나 뉴에이지 등의 종교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서글프게도 미국 침구사들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관점에 뉴에이지 사상이나 주술적인 상대주의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때로 보기도 합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치료자는 오직 하나님 뿐이심을 믿으며, 환자를 진료함에 있어 하나님의 은혜에 의존합니다.
본 한의원의 설립 이념은 정직과 긍휼로 행하여지는 진료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심신의 건강을 향한 목표를 이루어나가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